한국방송 사상 초유의 24시간 생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TV ‘희망TV 24’가 17억 52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지난 4일 저녁부터 5일 저녁까지 2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펼쳐진 ARS 모금에서 약 4억 9000만 원이 모아졌고 특별 생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ARS 모금은 7일 자정까지 계속돼 추가로 2억 6200만 원이 모아졌다. 결국 SBS는 4일 저녁 7시 반부터 7일 자정까지 ARS를 통해 7억 52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여기에 SBS가 자체적으로 낸 성금 10억 원을 합해 희귀질환 어린이 돕기 특별 생방송을 통해 거둔 전체 성금은 17억 5200만 원이 됐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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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희망TV 24’ 특별생방송에서 안국정 SBS 사장(왼쪽)이 차흥봉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부회장에게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