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문, “이영애, 요시나가 사유리 꼭 닮았다”
OSEN 기자
발행 2006.05.09 08: 23

‘산소미인’ 이영애가 일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듣고 있다. 일본의 국민배우 ‘요시나가 사유리’와 꼭 닮았다는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요시나가 사유리’는 올해 61세를 맞는 여배우이지만 여전히 청초한 아름다움으로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 배우이다.
이영애는 현재 드라마 ‘대장금’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가 있다. 8일에는 도쿄 시부야의 NHK홀에서 첫 팬미팅도 열었다. 등 일본 언론들은 3000여명의 팬들이 이영애의 매력에 푹 빠져 들었다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
9일자 는 이영애를 두고 ‘한국의 요시나가 사유리’라고 묘사하고 ‘아름답고 기품 넘치는 모습에 파인더를 들여다보는 카메라맨들이 “요시나가와 똑 같다”는 소리를 지를 정도’라고 적었다.
작년 111번째 영화 ‘북의 영년’에 출연했던 요시나가는 지난 3월 열린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개인 통산 4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미모, 연기, 품위 어느 하나 처지지 않는, 중년 남성 팬들의 우상이자 ‘마음의 연인’이다.
현재 ‘대장금’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부터 NHK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데 심야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 따르면 이영애는 이날 팬미팅에서 “어렸을 때 프로 레슬링을 좋아해 자주 박치기를 하며 자랐다”고 말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나를 한결같이 생각해주는 사람을 선택하고 싶다”고 좋아하는 남성상을 밝혔다. 또 가 '이영애, 40,50대를 좋아해'라는 제목으로 전한 인터뷰에서는 "40, 50대의 중후한 느낌을 지닌 남자가 좋다"고 밝혀 '40,50대 남자를 좋아하는' 듯한 오해의 소지도 남겼다.
이영애의 첫 팬미팅은 6월 24일 NHK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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