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상형은 지적이고 차분한 사람”
OSEN 기자
발행 2006.05.09 14: 35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기자 박은혜(28)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9일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불꽃놀이’(김순덕 극본, 정세호 연출)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은혜는 “나이가 들수록 이상형이 바뀌더라”며 “지금은 지적이고 편안한 남자가 좋다”고 털어놨다.
이제 스물여덟 살인 박은혜는 어릴 때는 차갑고 자신에게 잘 못하는 소위 ‘못된 남자’가 멋져 보였는데 적지 않은 나이(?)를 먹고 보니 자신에게만 잘해주고 지적인 남자가 좋더라는 것이다.
드라마 ‘불꽃놀이’에 출연하는 두 남자, 강지환과 윤상현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대해 박은혜는 “둘 다 나에게 잘 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강지환과 윤상현 둘이 밥 먹거나 논다”고 말하며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대졸 백조의 유쾌, 상쾌한 위장 취업기를 그린 MBC 드라마 ‘불꽃놀이’에서 박은혜는 인재(강지환)를 사랑하지만 또 다른 남자 승우(윤상현)를 놓고 갈등하는 차미래 역을 맡았다.
MBC 주말 특별 기획 ‘불꽃놀이’는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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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MBC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불꽃놀이' 제작발표회에서 박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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