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비 인형이라고 불리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기자 한채영(26)이 보이는 것과 달리 상당히 보수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완벽한 몸매 때문에 파격의상을 즐겨 입고 노는 것도 좋아할 거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9일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MBC 주말 특별 기획 ‘불꽃놀이’(김순덕극본, 정세호 연출)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한채영은 “원래 노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러다보니 춤이나 노래도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런 이유로 드라마 속에서 춤이나 노래하는 장면이 있을 때면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는 한채영은 “이번 드라마 속 복고댄스를 위해 일주일이나 연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한채영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지만 배꼽 티는 입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의상에 대해서도 보수적인 면을 드러냈다. 드라마 대본을 보고 파격적인 의상이 부담됐다는 한채영은 “야할 거라는 생각과 달리 재미있고 유쾌하게 촬영된 거 같아 다행이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 특별 기획 ‘불꽃놀이’에서 한채영은 고집 세고 솔직한 화장품 뷰티 플래너 신나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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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MBC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불꽃놀이' 제작발표회에서 한채영이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