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시사회가 열렸다. 엄정화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 보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뒤돌아 보는 엄정화 "누가 불렀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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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9 1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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