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그 첫날 이승엽, 시즌 27득점째(1보)
OSEN 기자
발행 2006.05.09 18: 31

센트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요미우리 이승엽(30)이 득점 하나를 추가했다.
이승엽은 9일 고베 스카이마크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리그 오릭스와 원정경기에서 2회 볼 넷으로 출루한 후 득점에도 성공했다.
요미우리가 0-1로 뒤진 2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이승엽은 오릭스 우완 선발 톰 데이비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 넷을 얻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데이비는 이승엽을 의식한 듯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않았고 이승엽 역시 이에 속지 않았다.
이승엽은 이어진 1사 1,2루에서 아베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1-1 동점이 되는 순간. 이승엽은 시즌 27득점째를 올렸다. 이승엽은 전날까지 한신의 아카호시를 2개차로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요미우리는 우완 파웰이 선발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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