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LG의 6회말 1사 1루서 2-2 동점 투런 홈런을 날리고 들어온 박병호(오른쪽)를 1루주자였던 조인성이 축하해 주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끝내줬다, 병호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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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9 2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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