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LG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병규가 삼성 오상민으로부터 우전 안타를 빼앗아 개인 통산 2000루타를 기록한 뒤 공을 넘겨 받아 쳐다보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이 공이 이병규의 2000루타째 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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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09 2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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