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29)이 노현정(27) 아나운서와 관련된 황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평소 출연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대한민국 1등 신부감’으로도 부상하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
9일 방송된 오사카 재일 동포와 함께하는 KBS 2TV의 '상상플러스' 일본 특집에 출연한 정형돈 역시 “노현정 아나운서가 ‘대한민국 1등 신부감’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았다”고 말하며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상상플러스’ 일본 촬영을 위해 비행기를 탄 정형돈은 로댕의 책을 읽다 노 아나운서에게 질문을 했다. “로댕의 유명한 부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노 아나운서는 즉시 “로댕의 부인이 아니라 제자 까미유 끌로델이 유명하다”고 답했다.
노 아나운서의 이 같은 대답에 정형돈은 “역시 ‘대한민국 1등 신부감’이다”며 “너무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노 아나운서가 한 질문에 정형돈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노 아나운서가 정형돈에게 던진 질문은 바로 “일본은 한국과 시차가 얼마나 나냐”고 물은 것.
어려운 질문에는 척척 답변하는 노 아나운서가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질문을 건네 이날 출연진 모두가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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