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스마일 어게인' OST 부른다
OSEN 기자
발행 2006.05.10 10: 03

김희선 이동건 주연을 맡는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의 테마곡을 세븐이 부르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븐의 소속사는 "현재 스위스 루체른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의 두 주인공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에서 세븐의 촉촉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며 이번 드라마가 주연 배우는 물론 드라마 OST까지 '별들의 잔치'임을 확인시켰다.
드라마 테마곡으로 수록하게 될 곡은 '그리움도 안 되겠죠'로 휘성의 데뷔곡인 '안되나요'를 쓴 이현정의 작품이다. 헤어짐의 아픔을 달래는 애절한 가사가 세븐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묻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세븐 3집 수록곡으로 낙점 되었다가 최종 선곡 단계에서 이번 드라마를 위해 남겨둔 곡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2005년 한국 방송 대상 드라마 음악상 부문을 수상한 조인정 음악감독이 OST 전체를 담당했다는 것 역시 드라마 팬들과 음악 팬들 모두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스마일 어게인'은 추후 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 시장까지 수출 계획을 잡고 있어 국내 드라마 음악에 첫 참여하는 세븐에게는 해외 활동 영역 확장이라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은 '불량가족'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영될 예정이며 세븐은 6월 초부터 후속곡 '밤새도록'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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