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의 이진이 MBC 4부작 특집극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이진은 4부작으로 제작되는 특집극 ‘그녀의 뇌출혈(내추럴) 스토리’(가제. 노유경 극본, 김상호 연출)에서 예식장 도우미 정난주 역을 맡았다. 이진은 그동안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과 SBS ‘반전드라마’에서 연기를 펼친 적이 있으나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극 중 정난주는 현실적으로 사랑과 결혼을 바라보면 서른살이 되기 전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인 캐릭터. 특히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속궁합으로 꼽는 정난주는 이론에는 통달했지만 실전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하는 윤손하와 호흡을 맞추게 된 이진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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