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출연자들, ‘드라마지만 체육대회에선 절대 질 수 없어!’
OSEN 기자
발행 2006.05.10 12: 11

KBS 2TV 수목드라마 ‘위대한 유산’의 출연자들이 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유치원에서 체육대회를 가졌다.
사실 이날 체육대회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진행된 것. 하지만 모든 출연자들은 실제 체육대회에 참가한 듯 2인 3각 달리기,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등 모든 경기에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으로 촬영보다는 체육대회 자체에 몰두했다. 특히 2인 3각 달리기에서는 드라마 설정과 달리 1등을 하지 말아야 할 팀이 1등으로 골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다시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에 임했던 한지민은 “평소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체육대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실제 체육대회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이날 녹화분은 17일 방송되는 ‘위대한 유산’ 5회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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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박 터뜨리기를 하고 있는 ‘위대한 유산’출연자들/올리브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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