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 고교야구 스타 선수로 등장하는 이진욱이 실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밝혔다.
‘스마일 어게인’ 촬영 차 스위스에 머무르고 있는 이진욱은 10일 SBS 홍보팀이 공개한 동영상 인터뷰(sbspr.sbs.co.kr)에서 “실제 야구를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빙그레 이글스를 좋아한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말했다.
이진욱은 ‘스마일 어게인’에서 재벌 2세이자 고교야구 스타로 나온다. 고교야구에서는 명성을 날린 스타이지만 프로야구 입단 첫 해 불의의 부상으로 선수의 꿈을 접고 스위스로 갔다가 자살까지 시도하는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다.
사실 이진욱은 요즘 ‘여복 많은 남자 연예인’으로 통한다. SBS TV를 통해 방영 중인 ‘연애시대’에서는 손예진을 짝사랑하는 민현중으로 등장했는가 하면 이번 ‘스마일 어게인’에서는 김희선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전작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새 작품에 들어가는 대단한 행운의 주인공이다.(‘스마일 어게인’은 17일 첫 방송 예정이고 ‘연애시대’는 그 다음 주에 막을 내린다.) 이에 대해 이진욱은 “캐릭터와 부합되는 면이 많다고 좋게 봐 주신 것 같다. 오디션은 열심히 봤다”고 말했다.
평소 운동도 좋아한다는 이진욱은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고 걷는 것과 등산도 좋아한다”고 밝히고 "김희선 이동건 씨와 같은 대스타들과 연기하는 것이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들이) 따뜻하게 대해준다"고도 했다.
100c@osen.co.kr
스위스 루채른 호숫가에서 ‘스마일 어게인’을 촬영중인 이진욱.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