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3회초 1사 양준혁이 LG 선발투수 심수창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치고 김평호 코치의 환영을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양준혁,'또 하나 넘어갔습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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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0 1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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