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3회초 1사 후 양준혁이 LG 선발투수 심수창으로부터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빼앗은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양준혁,'요새 감 좋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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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0 2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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