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2006 K-리그 전기리그 최종일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전북의 최진철이 앞으로 빠져 나가는 수원 김대의의 팔을 잡아당기고 있다./수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최진철, '대의야, 같이 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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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0 2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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