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6회초 1사 만루서 김한수의 우전안타 때 2루주자 박정환까지 홈으로 뛰어 들어 세이프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슬라이딩으로 홈인하는 박정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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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0 2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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