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6회초 1사 만루서 김한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 나가 김평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타점 적시타를 친 김한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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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0 20: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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