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2006 K-리그 전기리그 최종일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경기서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전북에 동점골을 허용하자 수원 벤치가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수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분위기 가라앉은 수원 벤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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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0 21: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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