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LG의 9회말 2사 1,2루서 이병규의 빗맞은 타구가 크게 바운드되며 삼성 투수 오상민의 키를 넘어가며 내야안타가 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병규, 운이 좋네!'
OSEN
기자
발행 2006.05.10 22: 16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