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바네스 때문에 모든 스케줄 취소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05.10 22: 19

박경림이 또다시 꽃미남에게 빠졌다.
오늘 10일 저녁 8시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강타 & 바네스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의 MC를 맡은 박경림이 바네스 때문에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진행을 맡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얼마 전 강타는 절친한 ‘79클럽’ 멤버인 박경림에게 “쇼케이스의 MC를 맡아줄 수 없냐”고 부탁했고 박경림으로부터 “스케줄이 있어 힘들 것 같다”는 대답을 들었다.
하지만 정확히 10분 후 박경림이 다시 전화를 걸어와 “강타야, 쇼케이스 몇시야?”라고 물은 것.
알고 보니 박경림은 강타와 전화를 끊은 후 인터넷을 검색해 바네스의 사진을 접했고 잘생긴 외모에 반해 모든 스케줄을 마다하고 쇼케이스 MC를 승낙한 것이다.
이와 같은 비하인드스토리를 접한 팬들이 일제히 폭소를 터뜨리며 환호하자 박경림은 “멋진 남자 두 명을 얻고 대신 안티팬 1000명을 얻었다”고 말해 다시 한번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 강타&바네스는 타이틀곡 ‘스캔들’을 비롯해 ‘127일’, ‘Wildflower' 등 앨범 수록곡을 열창했으며 ‘웃찾사’의 ‘언행일치’ 코너의 춤과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등을 따라하는 등 시종일관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강타&바네스의 음반은 오는 18일 발매되며 앞으로 국내활동을 위주로 아시아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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