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미녀 스타 린제이 로한(19)이 회전 목마(merry-go round)식 애인 갈아치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할리우드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노출된 데이트 상대는 바텐더 출신 모델이자 가수인 제이미 버크(21). 이준기를 연상시키는 이미지의 꽃미남으로 영국 태생이다.
지난 한햇동안 그녀의 연애 상대로는 역시 모델인 제이미 도난과 그리스 해운 재벌의 후계자인 스타브로스 니아코스가 몇달씩 이름을 내걸었다. 이번에는 11살 연상의 슈퍼모델 케이티 모스(32)와도 잠깐 사귀었던 버크와 뉴욕 길거리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미국 연예 주간지들을 장식했다. 모스와 로한은 클럽,쇼핑,여행 등을 자주 같이 다닐 정도로 절친한 선 후배사이여서 '애인 뺏기' 논란이 벌써부터 일고 있다.
로한은 현재 뉴욕에서 새 영화 '저스트 마이 럭'과 '프레리 마이 콤패니언' 두 작품을 동시에 촬영하는 중이다. 촬영 틈틈히 버크와의 데이트를 즐긴 그녀는 지난주 목요일 맨하탄의 G스파에 손을 잡고 나타난데 이어 토요일에는 버크가 소속된 밴드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로한의 공식 대변인은 이 둘의 관계에 대해서 '노 코멘트'. 친구와 가족을은 "둘은 3개월전쯤 클럽에서 만났다.심각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아역 '패어렌트 트랩'(1998년)으로 출발, 코미디 '프릭키 프라이데이'(2003년) 에서 통통한 10대 딸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2004년말 다이어트로 살을 쪽 빼면서 여인으로 변신했고 2005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할리우드의 새로운 스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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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표지로 등장한 린제이 로한, 작은 사진은 제이미 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