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오’ 이준기, 박선영과 ‘깜짝 데이트’
OSEN 기자
발행 2006.05.11 08: 29

‘왕의 남자’ 이준기가 ‘왕의 여자’ 박선영과 깜짝 데이트를 펼쳤다.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1회분에서 이준기와 박선영이 어느 파티석상에서 스타 대 아나운서로 만났다.
11일 SBS 제작진은 둘이 만나는 장면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와 박선영은 야외 수영장이 딸린 화려한 파티장에서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중 아나운서인 박선영이 연예계 스타인 이준기를 우연히 만나는 설정으로 이준기는 실명 그대로 등장한다. 이 장면은 10일 밤 서울 하얏트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됐다.
이준기의 카메오 출연은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주연을 맡은 이문식과의 우정 덕분에 이뤄졌다. 이준기와 이문식은 영화 ‘플라이 대디’에서 싸움 선생과 제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고 ‘101번째 프로포즈’는 이문식의 드라마 첫 주연작이다.
잠깐이긴 하지만 이준기와 박선영의 만남은 ‘왕의 남자’와 ‘왕의 여자’ 사이의 해후로도 눈길을 끈다.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로 일약 국민적 스타로 떠올랐고 박선영은 2003년 SBS 대하사극 ‘왕의 여자’에 출연해 사극배우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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