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400억원 규모의 아시아투어 대장정
OSEN 기자
발행 2006.05.11 09: 11

가수 비가 아시아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스타엠의 자회사인 스타엠플래닝의 한 관계자는 “올 연말부터 내년까지 이어지는 2006/2007 비 아시아투어 공연을 총 기획ㆍ제작한다”고 밝혔다.
비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이제는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채비를 하고 있다.
비의 4집 앨범 발매에 맞춰 진행되는 2006/2007 아시아투어 콘서트는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투어 공연으로 최상의 프로젝트가 철저한 기획과정을 통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연은 마이클잭슨, 롤링스톤즈, U2 등의 투어공연을 맡았던 마크 피셔(Mark Fisher)가 무대디자인을 담당하며 리키마틴,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등의 무대연출과 안무를 담당한 제이미 킹(Jamie King)이 안무를 맡을 예정이다. 공연 컨설팅은 빅이벤트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유명기업체에서 담당한다.
또한 특수조명시스템, 첨단특수효과 및 방송장비, 워터스크린과 같은 첨단영상장비와 마이클잭슨 공연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에 동원된 각종 음향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스타엠플래닝의 한 관계자는 “비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최고의 스태프 및 시스템을 확보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뮤지션임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야심 찬 포부를 설명했다.
아시아 투어 공연 이후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두 번째 월드투어를 내다보고 있는 스타엠플래닝의 관계자는 또 “이번 아시아 투어가 월드스타로서 비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앞으로 이어질 공연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GLOBAL PROJECT 1st CONCERT in the World/ 'RAIN' Asia Tour'라는 타이틀 아래 추진되는 이번 투어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아시아 11개국에서 총 35회에 걸쳐 진행되며 100만명의 관객을 예상하고 있다.
모든 공연 아이템과 시스템은 패키지화돼 매 공연마다 동일한 수준과 내용이 유지될 계획이며 무려 총 4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초대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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