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드라마 ‘궁’과 인연이 깊네
OSEN 기자
발행 2006.05.11 09: 16

신인가수 메이비가 팬들에 의해 MBC 드라마 ‘궁’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메이비와 환희의 듀엣곡 ‘좋은 사람 만나요’가 ‘궁’의 주역인 주지훈과 윤은혜의 극 중 모습을 편집한 뮤직비디오가 나오더니, 이번에는 메이비의 ‘다소’와 ‘I Wish’ 차례다.
메이비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다소’는 ‘궁’의 황태자 주지훈과 황태자의 여자친구 송지효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리고 있고, ‘I Wish’는 ‘좋은 사람 만나요’에 후속편 같은 느낌을 준다.
노랫말에 맞춘 장면들로 구성된 두 편의 동영상은 ‘궁’의 감동을 떠오르게 한다는 평가와 함께 네티즌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로 옮겨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이 동영상들에 대해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뮤직비디오를 만든 팬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메이비 소속사는 이 동영상의 출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다만 팬이 만들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만 하고 있을 뿐이다.
메이비는 지난 4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2006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에서 이승기와 ‘궁’ O.S.T의 메인 테마곡 ‘Perhaps Love’를 불러 ‘궁’과의 인연 아닌 인연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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