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네
OSEN 기자
발행 2006.05.11 09: 56

한국과 대만 가수의 결합으로 아시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강타&바네스의 바네스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소개했다.
바네스는 지난 10일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과시했다.
바네스는 "한국에서 친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조한, 박미경, 김원준, 에즈원, 신혜성, 이지훈, 토니…”라며 한국인보다도 더 넓은 인간관계를 밝혔다.
특히 R&B 가수 김조한과는 바네스가 연예계에 데뷔했던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김조한으로 인해 교회에 나가게 됐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
바네스는 또 한국영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 외에도 “‘아라한 장풍대작전’, ‘색즉시공’ 등의 영화까지 챙겨봤다”고 말해 쇼케이스에 함께 자리한 강타와 MC 박경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바네스는 동요 ‘산토끼’를 즉석에서 부르기도 했으며 중간 중간 어설픈 한국말로 재치 있게 묻고 대답하기도 하는 등 친숙하고 위트 있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타&바네스는 아시아음반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탄생된 그룹으로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이루어져있다.
강타&바네스는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파워풀한 Trunk&B(반복되는 힙합 비트에 R&B가 가미된 음악) 스타일의 타이틀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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