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소속사,“이중계약 시비에 대응할 가치없다”
OSEN 기자
발행 2006.05.11 10: 16

한혜진이 전 소속사와의 이중계약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현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이 최근 새 둥지를 튼 Ei21은 11일 전 소속사 스타파워 엔터테인먼트의 이중계약 주장에 대해 “일절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Ei21은 이번 논란이 한혜진 주연의 MBC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방송 직전에 불거진 점과 관련,“허위 사실 유포와 한혜진의 명예를 실추하려 든다면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는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 “스타파워는 연예전속사라는 명칭이 무색할 만큼 한혜진의 연기활동을 위한 관리 및 지원을 수행할 모든 능력을 상실해 전담 매니저와 단 둘이 연예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이미 한혜진이 2005년 4월에 전속계약기간 1년을 마친 후 갱신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 통지로 인해 계약이 2006년 2월 13일에 당연히 종료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쟁점이 되고 있는 '모바일화보서비스 계약’에 대해서도 전속계약은 2005년 4월 갱신거절 통지와 수 차례에 걸친 전속계약상 해지권의 행사로 인해 종료됏으며 불미스러운 일을 야기하지 않도록 권고했다고 전했다.
오는 15일 ‘주몽’ 첫 방송을 앞두고 발생한 한혜진의 이중계약 논란이 어떤 결말을 내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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