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가발 때문에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장 폭소
OSEN 기자
발행 2006.05.11 11: 09

개그우먼 김신영이 머리에 쓴 가발 하나로 시트콤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에서 박희진 황보라 강은비와 함께 꽃미녀 4총사 ‘Z4’로 변신했다. 김신영은 ‘Z4’ 멤버 중 말없고 과묵한 루이신영 역을 맡았지만 캐릭터와 달리 가발을 쓴 모습은 제작진들이 도저히 웃음을 참을수 없게 만들었다는 것.
그가 쓴 가발은 산발한 긴머리 스타일로 한쪽 눈을 가려 괴기스럽기까지 했다. 제작진은 김신영이 출연하는 장면 뿐 아니라 배경 인물로 살짝 얼굴만 내비쳐도 폭소를 떠뜨려 잦은 NG 소동을 빚었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대만의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해 경호과 교수 박희진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들에게 자신이 경호학과 교수가 된 이유를 이야기하는 내용. 박희진이 경호과 교수가 된 이유는 스승의 날인 15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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