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의 서인영이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인기 캐릭터 '복실이’로 카메오 출연한다.
서인영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패러디로 진행된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에서 정려원이 연기했던 ‘복실이’ 역을 맡았다. 9일 오전부터 서울 합정동에서 진행된 촬영 촬영에서 그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쌍팔년도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정려원에 버금가는 ‘촌스러움’을 과시했다.
일명 ‘털기 춤’이 트레이드 마크인 서인영은 이날 촬영에서 섹시한 매력보다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제작진으로부터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희철과 키스신에 도전한 것도 화젯거리. 몇 번의 NG가 났지만 두 사람은 무사히 첫 키스신 촬영을 마쳤고 서인영은 “김희철을 좋아하는 슈퍼주니어 팬들이 미워할 것 같아 걱정이다. 단지 연기일 뿐이니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29일 방송 예정.
서인영은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동안클럽’ 코너에서 건강미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솔로 가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pharos@osen.co.kr
스타제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