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캡틴 겸 주전 골키퍼가 될 겁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5.11 16: 55

11일 딕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2006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에 포함된 수원 삼성의 수문장 이운재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선발 소감을 밝히고 있다./수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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