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이제는 예뻐질 때”
OSEN 기자
발행 2006.05.11 18: 38

“이제는 예뻐질 때 인거 같다”.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조정린(22)이 부쩍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KBS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 (구현숙 극본, 정성효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정린은 “사실 안하던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예뻐진 비결을 공개했다.
삼시 세끼 밥은 꼬막 챙겨먹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던 조정린은 “요즘 저녁을 굶고 헬스에 매진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돌입한지는 이제 3개월 정도.
이렇게 조정린이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 이유는 드라마 출연 때문이다. 첫 정극에 도전하는 조정린은 드라마에서 막내나 다름없지만 덩치는 선배들보다 좋았던 것.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한 조정린은 “그동안 뚱뚱해서 굴러다녔다면 이제는 살을 빼서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얼마나 살을 더 뺄 거냐는 질문에 조정린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마를 체형은 아니기 때문에 말라보일 때까지 다이어트를 계속할 생각은 없다”며 “예쁘고 날씬하지는 않지만 친근감 있는 나의 외모가 좋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열아홉 순정'은 '별난 남자 별난 여자'의 후속으로 국제결혼을 하기위해 한국으로 온 연변처녀를 통해 잃어버린 순정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될 ‘열아홉 순정’에서 조정린은 통통한 몸매와, 작은 키, 특색 없는 외모에 자신 없어하는 홍우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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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KBS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조정린이 부쩍 예뻐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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