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가수 현숙, 하동군에 이동목욕차량 기증
OSEN 기자
발행 2006.05.12 09: 45

효녀 가수로 소문난 현숙이 경남 하동군의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이동목욕차량을 기증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는 가수 현숙이 하동군을 직접 방문해 조유행 하동군수, 자원봉사자, 적십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목욕차량을 전달했다.
현숙이 기증한 이동목욕차량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며 이동목욕서비스 수혜대상자의 신청을 받아 사회복지사 또는 간호사가 수혜자의 건강을 사전에 체크하고 목욕가능 여부를 결정 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목욕서비스의 대상은 신체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노인 3000여명 및 중증장애인 1000여명으로 거동이 불편해 대중목욕탕을 이용하지 못했던 하동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동목욕차량 전달자로 참석한 현숙은 하동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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