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연장 12회 말 2사 2루에서 9번 손시헌이 끝내기 안타를 친후 2루주자였던 강동우 등 동료들로부터 축하세례를 받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축하'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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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2 22: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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