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한 '아우토반' 차두리(26.프랑크푸르트)가 마인츠05로 이적할 것이라고 축구 전문 사이트 이 전했다.
은 13일 "차두리, 마인츠05로 이적"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아드보카트호'의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된 차두리가 같은 리그의 마인츠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차두리는 다음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선발에 합류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새 팀을 물색, 결국 마인츠로의 이적을 결정하게 됐으며 다음주 초에 마인츠와 정식 계약할 것이라고 은 관측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위건 애슬레틱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차두리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차두리는 결국 독일 무대에서 잔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3년 프랑크푸르트와 3년 계약을 맺은 차두리는 올 시즌이 끝나면 재계약 혹은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차두리의 다음 소속팀이 될 것으로 전망된 마인츠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가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9승10무14패(승점 37)로 11위를 기록,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마인츠는 지난 1905년 창단돼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지만 주로 2부에 머물렀고 지난 시즌부터 분데스리가 1부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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