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잠실 경기 4회초 2사 1,2루에서 정경배의 2루타때 2루주자 김강민이 홈으로 전력질주 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발걸음도 가볍게', 전력질주 하는 김강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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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3 19: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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