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잠실 경기 9회말 2사 1루 이종욱의 직선 타구를 김태균이 잡아내며 경기가 종료되자 두산 1루주자 나주환이 2루까지 뛰며 슬라이딩까지 했으나 허탈해하고 있다. SK 6-5 승리. /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아! 이럴수가' 직선타구에 허탈해하는 나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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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3 2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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