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아우토반' 차두리(26.프랑크푸르트)가 시즌 최종전에 결장,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일정을 모두 마쳤다.
차두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홈 구장 코메르츠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05-2006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 34차전에 결장했고 팀은 후반 11분 올리버 노이빌레, 후반 45분 난도 라파엘에 연속골을 내줘 묀헨글라드바흐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차두리는 올 시즌 34경기 중 27경기(선발 11, 교체 16)에 나서며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패했지만 9승9무17패(승점 36)으로 18개팀 중 14위를 마크, 1부리그에 잔류하게 됐다.
정규리그에서는 부진했던 프랑크푸르트는 올 시즌 독일축구협회(DFB)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프랑크푸르트와 3년 계약이 끝나는 차두리에 대해 13일 축구 전문 사이트 은 차두리가 동리그 마인츠05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차두리는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예비명단(5명)에 포함되어 있다.
프랑크푸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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