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4일 잠실 SK전 홈경기서 교육전문기업 두산 동아의 영어 전문 공부방 '동아홈스쿨(www.dongahomeschool.com)'과 함께 '친구 초대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방과후에도 학업을 보충하기 위해 바쁜 어린이들을 위한 것으로, 스포츠 관람을 통한 다양한 여가활동 제공 및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동아홈스쿨 회원 600여명이 1루측 내야석에 자리 잡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두산은 지난해 4월과 8월에도 같은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경기 종료 뒤에는 안경현, 리오스 등 스타선수들이 참가하는 포토타임과 사인회가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등 선수단은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최연소 500경기 출장이란 금자탑을 쌓은 이혜천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하일성 사무총장은 기념상패와 꽃다발을 증정했고, 김승영 두산 단장은 순금 크리스탈 기념패와 대형 사진,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혜천은 지난 1998년 9월2일 인천 현대전에 첫 등판한 뒤 지난 4월 27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등판하면서 프로 통산 13번째로 개인 500 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만 27세 1개월 15일로, 오상민(삼성)이 가지고 있던 기존 기록(31세 1개월)을 경신한 최연소 500경기 출장 기록이다. workhors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