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연기자 하주희가 MBC 주간시트콤 ‘소울메이트’(노도철 연출) 촬영도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오후 하주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하주희가 지난 11일 ‘소울메이트’ 촬영 도중 잠깐 넘어졌는데 하주희 본인도 그렇고 당시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 촬영을 계속 진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주희가 계속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는데 결과는 뜻밖에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 관계자는 “금요일에 병원에 갔는데 오른 발목 인대가 끊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깁스를 한 채 4주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하주희는 부상 사흘 전인 8일부터 ‘소울메이트’에 합류했고, KBS 2TV 드라마 ‘위대한 유산’에도 캐스팅돼 있는 상태라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하주희는 깁스 대신 반깁스를 하고서 촬영을 할 때는 깁스를 풀고 발목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깁스를 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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