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파주 NFC에서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들이 첫 훈련을 가졌다. 런닝을 하던 중 김진규가 백지훈의 목을 누르며 장난을 치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김진규,'지훈아 까불면 혼 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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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4 18: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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