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김준희
OSEN 기자
발행 2006.05.14 18: 54

지누와 김준희가 14일 오후 5시 20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누가 김준희의 눈물을 닦아주며 웃고 있다. /주지영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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