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연주 사장이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이하 '별녀 별남')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15일 오후 KBS별관에서 열린 ‘별녀 별남’ 종방파티에 참석한 정 사장은 “'별녀 별남'은 나에게도 참 별난 드라마였다. 드라마 시작부터 지금까지 시청률 걱정을 안하고 살았으니까"라며 “출연 연기자들에게도 이 드라마는 역시 특별한 드라마였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고주원에 대해 “이 드라마를 통해 광고도 찍게되고 다른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중견 배우 이영하 역시 아들 이상원과 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KBS 2TV 오락프로그램‘상상플러스’에 출연하는 등 부자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가 보통은 100회까지 가기도 어려운데 '별녀 별남'은 100회 기념 중간 파티를 한 적도 있다”며 “스태프들에게도 평생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그동안 고생한 제작진을 칭찬했다.
오는 19일 종영하는 KBS 1TV 일일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는 그동안 꾸준히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드라마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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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녀 별남'의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