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50m 절벽 쯤이야’ 고난도 액션 신 직접 소화
OSEN 기자
발행 2006.05.16 13: 44

탤런트 공유가 고난도 액션 신을 직접 소화하며 연기 열정을 불살랐다.
공유는 지난 4월 호주 시드니와 뉴캐슬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손은혜 극본, 신현창 연출) 촬영에서 다양한 액션 장면을 연기했다. 공유가 연기한 액션 장면은 오토바이를 타고 차량을 추격해 추월하고 거기에 점프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외국 갱단과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실제 50m가 넘는 절벽에서 촬영해야 했기에 제작진은 무조건 대역을 쓰는 것으로 못 박았다. 하지만 공유는 촬영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더니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직접 연기하겠다고 나섰다.
공유의 연기 열정 때문이었을까 절벽을 뛰어내리는 촬영은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났다. 공유의 안전을 우려해 만류했던 호주 현지 스턴트 슈퍼바이저 글렌을 비롯한 제작진은 촬영이 끝난 후 공유의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과 뛰어난 운동신경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 공유를 비롯해 이연희 남궁민 강성진 안연홍, 이언정 등이 출연하는 ‘어느 멋진 날’은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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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촬영에서 고난도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한 공유. /사과나무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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