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어려운 이웃 돕기' 선행 앞장
OSEN 기자
발행 2006.05.16 13: 58

가수 이수영(27)이 지난 4일 발매된 '스페셜 그레이스'의 음반 수익의 일부를 북한 어린이 돕기 '빵 공장 설립'에 기부하기로 한 것에 이어 공익자선 단체 성금마련을 위한 친필 사인 자선경매에 동참하는 등 선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될 이번 스타사인경매 행사에는 이수영 외에도 SS501, 토니안, 장우혁, SG워너비, 테이, 장윤정 등 연예인 22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스타사인경매란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경매'로 팬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스타의 사인을 경매를 통해 팬에게 제공, 경매 수익금을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스타와 팬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다.
이번 경매에 오르게 되는 스타들의 사인카드는 재생산이 불가하며 스타들의 공증된 친필사인 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타 사인의 위조 방지 및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에서 사인지를 제작하였으며 스타 사인의 진품여부 확인을 위해 스타가 직접 사인하는 모습을 팬덤인사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스타의 사인제작비 및 사이트 운영비 등을 제외한 전체 수익금은 각 스타가 기부를 원하는 공익자선단체에 전해져 사회 공익을 위해 쓰여진다.
최근 이수영이 북한 어린이 돕기 '빵 공장 설립'에 음반 수익의 일부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기업들이 빵공장 견학부터 어린이 비타민제 무상지급, 빵 재료 무상공급 등 자발적인 참여가 쇄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수영은 "비록 시작은 내가 했지만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너무 감격했다"며 "이번에도 이렇게 사인 하나만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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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매에 오른 이수영 사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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