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파주 NFC에서 태극전사들과 인기 보컬그룹 동방신기가 만났다. 이 만남은 2006 월드컵 공식 이미지 송 '동방의 투혼'을 태극전사들에게 들려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무대에 올라오는 동방신기를 박지성(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선수들이 쳐다보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박지성,'아! 동방신기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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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6 1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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