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의 8회초 무사 1루 최준석 타석 때 LG 선발 투수 정재복이 마운드를 우규민에게 넘기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관중들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정재복은 7이닝 3피안타 1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정재복, '저 오늘 잘 던졌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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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6 2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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