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어려운 경기 승리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05.16 22: 10

선동렬 삼성 감독은 16일 대구 두산전을 승리한 뒤 "어려운 경기였다"고 말했다.
선 감독은 "점수가 별로 안 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초반 3점을 얻어 쉽게 이길 줄 알았다"며 "하리칼라와 권오준의 실투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쉽지 않은 승부였지만 9회말 김종훈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승리했다"며 "오늘 승리가 앞으로의 경기에 좋은 무드로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지난 5∼9일 3연패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분위기다.
선 감독 역시 "이번주에는 좋은 성적이 나지 않을까 예상된다"며 팀의 상승세를 기대했다.
한편 김경문 두산 감독은 "패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좋았다. 내일은 연패를 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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