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호베르투 카를로스에도 관심
OSEN 기자
발행 2006.05.17 08: 40

이미 미하엘 발락(29)이라는 특급 미드필더를 잡은 잉글랜드 첼시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 풀백 호베르투 카를로스(33)의 영입에 관심을 쏟고 있다는 소문이 스페인 언론으로부터 제기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인 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skysports.com)를 통해 첼시가 브라질 대표팀 부동의 풀백인 호베르투 카를로스에 관심을 쏟고 있다는 소문이 스페인 언론으로부터 흘러나왔고 이미 브라질 언론에서는 그의 에이전트와 첼시의 구단 관계자가 접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왜소한 체격 조건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인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지난 1996년 이탈리아 인터 밀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10년동안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고 2007년이면 계약이 끝나게 된다. 하지만 올 여름 고국인 브라질로 돌아가 로스 메렌게스에서 뛸 것이라고 보도되기도 했다.
는 또 터키 페네르바체를 비롯해 카타르 클럽에서도 호베르투 카를로스에게 이미 입단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2005~2006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한 첼시는 발락을 데려옴과 동시에 안드리 셰브첸코(AC 밀란)의 영입에 힘을 쏟고 있고 아르헨티나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카를로스 테베스(코린티안스)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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