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건강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앨범 활동 어려워
OSEN 기자
발행 2006.05.17 08: 53

가수 김현정의 스페셜 댄스 앨범이 오늘 1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발매 된다. 이번 음반은 팬 서비스 차원에서 신나는 댄스곡들로만 모았으며 신곡 10곡과 지난해에 발매한 댄스리메이크곡 등 총 15곡이 수록돼 있다. 얼마 전 서울 시내 곳곳에 붙어있던 ‘굳세어라 현정아’ 포스터를 제작한 주인공들이 다름 아닌 팬들이었다는 사실에 감동받은 김현정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감사의 뜻으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굳세어라 현정아’로 변경하자고 소속사 측에 제의했다. 김현정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제목이 약간 코믹적이기는 하지만 김현정이 다시 가요계에서 붐을 일으킬 준비가 됐다는 의미에서 제목을 변경하게 됐다”며 “여기서 ‘현정’은 2006년 월드컵 전사들이 될 수도 있고 전국에 있는 현정이라는 이름의 모든 분들이 될 수도 있으며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전했다. ‘굳세어라 현정아'는 이 세상 모든 여자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사랑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힘차게 세상을 살아가자는 내용의 곡이며 김현정 만이 소화 할 수 있는 고음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지난달 말 무리한 앨범 작업 등 과로로 인해 쓰러졌던 김현정은 아직도 건강이 완쾌되지 않아 병원에서 통원치료 중이라 아쉽게도 당분간 방송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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