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8.8% 시청률로 아쉬운 작별
OSEN 기자
발행 2006.05.17 09: 18

윤석호 PD의 4계절 연작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인 KBS 2TV 월화드라마 ‘봄의 왈츠’(김지연 황다은 극본, 윤석호 연출)가 아쉬운 작별을 했다.
‘봄의 왈츠'는 계절 연작시리즈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어 제작 단계부터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마지막 방송에서 ‘봄의 왈츠’는 전국 시청률 8.8%를 나타내 끝내 한자리 수 시청률을 뛰어 넘지 못했다.
하지만 ‘봄의 왈츠’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은 “끝나면 시원할줄 알았는데 ‘봄의 왈츠’를 떠나 보내야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종방을 보고 한참을 패닉상태로 있었다. 너무 아쉽다”, “뭔가 삶의 일부가 떨어져 나간 듯 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라마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서도영(재하)과 한효주(은영)가 결혼에 골인해 어린시절을 함께 보냈던 청산도로 돌아와 살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봄의 왈츠’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서숙향 극본, 황의경 연출)가 방송될 예정이다. ‘미스터 굿바이’는 성공을 위해 이중적으로 살아온 남자가 여자의 사랑으로 이중성을 벗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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